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데론 전투 (문단 편집) == 기타 == 실바나스가 로데론 성채 전역에 역병을 방사하는 바람에, 성채와 그 주변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땅으로 오염되었다. 서부 역병지대처럼 몇 년 간 정화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 걸어들어가거나 낮은 고도로 비행하면 체력이 빠른 속도로 깎여 죽는다. 이런 식으로 시체 끌기를 하여 언더시티 내부로 들어가면 깨끗한 상태이긴 하지만, 단지 개발 환경 상 역병에 오염된 상태를 구현하지 않은 것일 수 있다. 바로 이전 시점의 사건이자 기간 한정 이벤트인 [[가시의 전쟁]]과 달리 영구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격전의 아제로스를 진행하려면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퀘스트여서 퀄리티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다만, 실바나스를 주인공으로 보았더라도 호드 측은 퀄리티 이전에 기초적인 각본마저도 유저를 위한 배려가 없었던 관계로 형평성의 문제가 가장 두드러진 이벤트이기도 하다.[* 멋있거나 훌륭한 묘사는 전부 얼라이언스의 시점에 집중되어 있고, 호드 측의 시점에는 유저를 위한 기초적인 수준의 배려조차 전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전투까지는 호드의 모든 것이 사실상 실바나스를 중심으로 재편성되어 있었다고 분석할 수 있는데, 그 실바나스마저도 몇초 나오지 않는 기묘한 진행을 낳았다.] 게임 외적으로, 호드는 이 전투 때문에 텔드랏실 전투에서 명분을 상실한 것과 더불어, 강력한 전투력까지 상실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힘과 명분, 20년 동안 호드 측에 쌓아온 장점들이 유저들이 느끼는 관점에서는 로데론 전투부터 대부분 희석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지어, 로데론 전투를 호드의 승리라고 설정해놓은 작가들의 이해할 수 없는 결정 때문에, 이후에도 호드에는 일말의 승리감이나 게임의 목적성을 주는 연출이 배정되지 않았으며, 이 과정에서 호드의 스토리 기반이 대부분 파괴되었다. 이때문에 호드에서 주구장창 외치는 "힘과 명예를!"이라는 대사는 힘도 없고 명예롭지도 못 하다며 비꼬아지는 건 덤. 로데론 이후의 전개는 전쟁 대장정과 격전지, 그리고 얼라&호드의 추종자 임무를 통해서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하다. 다만 추종자 임무 중에는 불가역적인 미션 결과물이나 시간차 문제로는 볼 수 없는 오류가 존재하여 평행세계로 추정되는 전개가 섞여 있다. [[하스스톤]]에서는 [[영웅들의 이야기/안두인 린]]의 8페이즈에서 이 전쟁을 다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